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피자 브랜드 ‘청년피자’와 치킨 브랜드 ‘치킨인류’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F&B 브랜드 비에스비푸드가 지난 27일 전국 가맹점의 체계적인 위생 관리를 위해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세스코 토탈 식품안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위생과 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은 요즘, 국내 F&B 브랜드 비에스비푸드는 전국 가맹점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지난 27일 화성시 반월동에 소재한 비에스비푸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전국 비에스비푸드 가맹점은 신규 계약 진행 시 별도의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특별 혜택가를 적용 받아 세스코의 토탈 식품 안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세스코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피자는 물론이고 치킨인류 전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세스코의 해충 방제서비스(세스코 멤버스)와 식품안전서비스를(세스코 Food Safety) 도입해 전문적인 위생 관리와 식자재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위생과 방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상황에서 소비자가 좀 더 믿고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보다 체계적인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및 매장의 청결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