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0/art_16278131025387_09ac8c.jpg)
![오지현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0/art_1627813106976_5de77f.jpg)
![오지현이 3년전 우승했던 대회에서 다시 우승을 하면서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0/art_16278131195123_4984ac.jpg)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1일 2021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원)’ 4라운드에서 오지현(26, KB금융그룹)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3년만에 우승을 신고 했다.
오지현은 3년만의 우승으로 개인통산 7승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2승을 달성하며 본인의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고 “투어를 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루게 되어 칭찬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