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 무재해 14배수 목표 달성 기념' 사진. [사진제공=대구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4/art_16300748039047_0156df.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 7월 23일 무재해 14배수 (1,995일+796,600시간)를 달성하여 8월 20일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는 1987년 7월 가동을 시작한 대구 최초의 하수처리장으로,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안전점검의 날 실시 및 위험구역 안내도 설치 등 위험요소 정보공유를 통한 새로운 안전관리기법을 적용하여 모든 임직원이 하나 되어 안전, 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14배수 목표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김현철 달서천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등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으로 직원들과 힘을 모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