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엘스, 시니어 골프대회에서 첫 우승

  • 등록 2020.03.09 13:30:37
크게보기

- 올해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엘스, 3개 대회 만에 우승컵 들어 올려

[G-ECONOMY 방제일 기자]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엘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에서 열린 호그 클래식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97타로 프레드 커플스, 글렌 데이(이상 미국), 로베르트 카를손(스웨덴)을 2타차로 따돌렸다.

올해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엘스는 3개 대회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윙의 교과서' '빅 이지'라는 별명으로 전 세계를 돌며 71승을 올린 엘스는 2011년 세계골프의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방제일 기자 zeilism@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