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1 주민복지학교’ 문을 열다

  • 등록 2021.11.04 11: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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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마을’ 주민이 직접 계획하고 만든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영주시는 4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1년 영주시 주민복지학교’를 개최했다.


올해 주민복지학교는 내년도 전 읍면동으로 확대되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협의체 위원 및 복지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주민의 마을복지계획 참여 확대 및 핵심적 복지기획가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특강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철암도서관 김동찬 관장의 ‘마을공동체 만들기’와 경북행복재단 김동하 연구원의 ‘마을복지계획수립 교육’을 주제로 열렸다.


배형숙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처음에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이 왜 필요한지,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은 어떻게 만들어갈지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데 이번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이 강한 각 지역의 협의체 위원분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마을의 문제와 해결책을 찾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오 기자 hong-0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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