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더 CJ컵' 출전 포기

  • 등록 2020.10.14 10: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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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PGA투어 성명 발표, 로이터통신도 보도

더스틴 존슨(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 / Getty Image gregory shamus)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더 CJ컵' 출전을 포기했다.

PGA 투어는 13일(현지시간) "존슨이 COVID-19에 대한 양성 반응을 보인 후 CJ CUP @ SHADOW CREEK에서 물러났다. J.T. 포튼으로 대체한다"는 내용의 짧은 성명서를 냈다.

로이터통신은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존슨은 PGA 투어 2019-2020시즌 올해의 선수다.

존슨은 2019-2020시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노던 트러스트, 투어 챔피언십 등 3승을 거뒀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챔피언에 올랐다.

이에 따라 존슨은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 섀도크리크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2020-2021시즌 PGA 투어 더 CJ컵 출전을 포기했다.

존슨은 "굉장히 실망이 크다. 이번 주 대회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컸다. 가장 이른 시일 안에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 PGA 투어 메디컬 팀이 전달해준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준 PGA 투어 측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대진 기자 djkim98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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