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한파대비 자활근무자 방한물품 지원

  • 등록 2021.12.16 12:02:44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 동구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자활사업 근무자 380명에게 혹한기 안전을 대비해 방한물품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방한물품은 한파를 대비해 자활근무자의 냉열질환 등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한모자와 방한장갑, 넥워머, 마스크 등 자활사업장 근무여건에 맞는 물품으로 구성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해도 매서운 한파에 대비해 자활참여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작업 환경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지원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동구는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익형사업과 민간위탁(동구지역자활센터)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560명이 참여하고 있다.

박준영 기자 jypk0@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