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 활성화로 맞춤형서비스 지원 강화

  • 등록 2022.02.17 10:06:33
크게보기

기존 12명에서 16명~20명으로 확대 구성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동해시가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올해 동해시는 현재 12명으로 구성된 장애인전담 민간협의체를 사례관리 및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련 공무원 등을 추가 위촉해 16명~20명의 위원으로 확대 구성해 민관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는 매월 또는 분기별 회의를 거쳐 발굴한 자원을 동별 배부해 동 간 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고, 희망복지지원단 등과 협력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 활동실적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43가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지원 1가구, 동행상담(찾아가는 방문상담) 100여회, 서비스 연계 67건 등이다


권순찬 복지과장은 “장애인전담 민간협의체 활성화로 지역 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지원으로 장애인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민제 기자 jnmjkim@gmail.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