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 불편 해소 위한 '코로나19 통합 콜센터' 운영

  • 등록 2022.02.18 0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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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재택치료 등 코로나19 관련 상담…다음달부터는 24시간으로 확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가 정부의 방역 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통합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통합 콜센터는 기존 ‘백신전담 콜센터‘를 전환, 백신접종뿐만 아니라 재택치료자가 이용할 수 있는 병·의원 안내, 자가격리 해제일 안내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한다.


다음달부터는 상담 인력을 증원해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통합 콜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겠다“며 ”24시간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매화 기자 maehwa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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