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외식업 입식 좌석 개선 지원사업 실시

  • 등록 2022.02.18 0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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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군은 외식업소의 환경 개선을 위해‘외식업 입식 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을 추진해 30개소 모집에 112개소가 신청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도 외식업소 영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 4천만원(시비)에 군비 1억 6천만원이 더해져 총 2억원이다.


신청자격은 지난 2020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울주군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가운데 좌식 좌석을 입식 좌석으로 교체하거나 입식 좌석을 신규 설치해 영업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업소이다.


영업기간이 긴 업소와 매출액이 적은 업소, 영업장 면적이 작은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울산페이 가맹업소 등을 우선 선정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문을 참조해 오는 23일부터 3월 18일까지 울주군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김윤중 기자 carri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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