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새마을회,‘읍·면 생명동산’나무심기 추진

  • 등록 2022.03.25 1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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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인식 확대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함안군새마을회는 코로나19 이후, 기후위기 인식 확대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10개 읍·면 생명동산에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됐다. 생명살림국민기금 모금액 180만 원과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의 읍·면 생명동산 가꾸기 사업비 120만 원으로 영산홍 1천200주와 남천 600주를 식재했다.


윤병근 회장은 “최근 30년은 과거에 비해 연평균 기온이 1.6도 상승하여 나무를 심는 시기도 빨라졌다”며 “기후위기 대응에 나무심기만큼 좋은 사업이 없으니 작은 동산이지만 생명을 지켜내는 힘이 생기는 나무 한그루 심기운동을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김윤중 기자 carri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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