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사업 현장 지도점검

  • 등록 2022.03.28 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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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현장기술지원단 및 관계공무원 등 5명이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추진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10년간 사업비 370억 원을 투입하는 거창군의 대형 역점사업으로 거창의 노후된 사과밭을 다축수형으로 과감히 전환해 사과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배체계 혁신을 이루고자 추진 중이다.


김윤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위천, 북상, 고제면의 다축묘목 식재 현장을 순회 점검하고 식재 깊이, 두둑 짓기 등 식재요령을 지도하면서 사업농가에 다축과원 조성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창군은 이 날 방문한 현장을 포함 총 19개소(10ha)에 다축과원 조성을 위해 지난 2년간 이론교육과 전문가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체계적인 토양 예정지 관리를 모두 마치고 3월 현재 다축묘목 2만주를 식재 중에 있다.

김윤중 기자 carri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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