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예술/대중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해금첫걸음>이 <THE FIRST OF HEAGUEM>으로 영역되어 세계에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THE FIRST OF HEAGUEM>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만든 외국인을 위한 해금 단행본 이후 두 번째로 영어로 된 단행본으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쉽게 표현했다.
<해금첫걸음>과 <THE FIRST OF HEAGUEM>은 한국국악교육연구학회 고문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보유자인 조순자 국악인의 추천을 받았다.
이외에도 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정은경 교수, 제44호 서울시 무형문화재 삼현육각 보유자 김무경 명인, 전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 김정수,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성권준 명예교수, KBS국악관현악단 성의신 등으로부터도 추천을 받았다.
저자 정소례는 부산교육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한 후 음악교육과 대학생들에게 해금을 지도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