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재영 기자 | LG유플러스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HY NOT 캠페인은 고객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넘어 ‘선 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WHY NOT이라는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디즈니+ IPTV 독점 출시, 구독자 100만명의 유튜브 음악 큐레이션 채널 ‘essential;’과 제휴 및 WHY NOT 플레이리스트 제작, 지역 관광 산업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웹 예능 와이낫 크루 등이 WHY NOT 캠페인 활동에 포함된다.
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원하지 않는 서비스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 해지가 불편했던 고객을 위해 “이런 게 왜 안돼?”라는 유플러스 WHY NOT 관점에서 ‘유독’ 서비스 또한 출시하게 됐다.
LG유플러스 유독은 OTT부터 배달‧쇼핑 등 생활 전반을 어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마음대로 고르고 할인까지 받는, 유독 필요한 것만 모은 나를 위한 구독 서비스다.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고를 수 있고, 구독 서비스 종류에 따라 최대 반값까지 더 높은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가입이나 조회, 해지를 쉽게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독 서비스는 사용자의 월 이용료 부담도 줄였다. 하나의 서비스만 선택해도 최소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개 이상의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최대 50%의 이용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가입이나 조회, 해지도 매우 간편해졌다. 공식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앱을 통해 로그인 한 뒤 유독 페이지 내에서 서비스 조회, 가입, 해지 등을 터치 한 번으로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