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상훈, '타수를 지켜낸 버디'

  • 등록 2022.09.04 12: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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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신설 대회인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2억 원)’이 경기 안산 소재 아일랜드CC((파72. 7,269야드)에서 9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신상훈(24)이 8번 홀(파3) 버디를 성공하고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신상훈은 3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4번 홀(파5) 바운스백에 성공해 타수를 지켰으나 6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해 한 타를 잃고 있던 상황에서 버디를 성공해 잃었던 타수를 다시 만회했다. 이후 9번 홀 파세이브로 성공하며 전반에 타수를 잃지 않고 마쳤다.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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