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박민지(25, NH투자증권)가 11일 3라운드 10번 홀(파4)에서 파세이브 후 굳은 표정으로 홀아웃 하고 있다. 이 홀에서 공동선두 박주영이 보기를 범하면서 박민지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