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현조(19, 삼천리)가 7일 18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살짝 비켜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선두와 1타 차 유현조는 이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면 연장에서 승부를 치룰 수 있었지만 아쉽게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