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이 옴니 채널 전략과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로 ‘2024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에서 여행사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 제공을 예고했다.
여행사 최초 입상…옴니 채널 전략 빛났다
노랑풍선은 지난 12일, 카카오 주최 ‘2024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여행사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 어워즈는 카카오비즈니스 서비스 활용 성과를 공유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노랑풍선은 ▲‘채널메시지’를 통한 매출 증대 ▲‘카카오톡 쿠폰’을 활용한 오프라인 이벤트 ▲‘타게팅’ 광고로 효율성 극대화 등의 전략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500만원 광고 캐시 등 다양한 부상 획득
이번 수상으로 노랑풍선은 500만원 상당의 광고 캐시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 20만원 등 다양한 부상을 받았다. 이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의 결실로, 여행업계에서의 차별화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카카오비즈니스를 통해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며 더욱 세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