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미영 기자 |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이하 유사나)는 편안한 소화를 돕기 위해 유사나의 과학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신제품 ‘유기농 곡물 효소’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사나는 효소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성분으로 작용한다는 점에 주목하며, 장 건강과 속 편안한 하루를 지원하기 위해 ‘유기농 곡물 효소’의 개발을 진행했다. 유기농 곡물 효소는 높은 역가 수치의 효소 함량으로 지닐 뿐만 아니라 엄선해서 선정된 유기농 원료의 차별성을 담았다. 20가지 이상*의 유기농 곡물, 채소, 과일을 그대로 사용한 100% 자연 발효 공법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효소 제품이다. (*20가지 이상: 4종 유기농 곡물, 13종 유기농 채소, 4가지 유기농 과일 포함 95% 유기농 원물 사용 및 3가지 채소)

효소는 체내 기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나이가 들수록 체내 보유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적절한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현대인의 바쁜 일상과 초가공식품 섭취, 불규칙한 식습관은 체내 소화효소를 고갈시키며 이는 소화불량, 장 건강 악화, 가속 노화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충분한 소화효소 공급이 중요하다.

유사나가 선보인 ‘유기농 곡물 효소’는 이러한 현대인들의 효소가 없는 초가공식품 섭취 식습관을 고려해 808,000유닛(unit)의 높은 역가 수치로 설계됐다. 참고로 역가수치는 효소의 활성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유사나 ‘유기농 곡물 효소’에는 1회 섭취량(3g) 기준, 탄수화물 분해 효소 α-아밀라아제 800,000유닛(unit), 단백질 분해 효소 프로테아제 8,000유닛(unit), 글루텐 분해효소 1,000mg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 작용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유기농 곡물 효소’에 함유된 글루텐 분해 효소는 섭취 후 24시간 내 글루텐을 최대 94% 분해하여, 빵이나 면 등 밀가루 음식을 섭취한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또한, 고소한 곡물 맛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개별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유사나코리아 세일즈마케팅 김창미 상무는 “유사나 유기농 곡물 효소는 현대인의 소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유기농 효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속 편안한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유사나의 다른 장 건강 제품들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