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메이크온은 AI 피부 분석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최신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탄력 및 흡수 촉진 효과를 높이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도화된 피부 분석과 맞춤형 케어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3초 만에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디바이스로, 스킨케어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 디바이스는 하이퍼 스킨 시너지 기술을 통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30여 개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3분만 투자하면 간편하게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는 네 가지 모드인 ‘부스팅’, ‘더블토닝’, ‘릴랙싱업’, ‘컨투어링’ 중에서 피부에 가장 적합한 케어를 선택할 수 있어, 수분 개선, 모공 축소, 자극 복원력 향상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AI 기반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되는 ‘makeON’ 애플리케이션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makeON’과 함께 사용되어, AI 분석을 통해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직관적으로 피부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은 CES 2025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피부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주간 피부 챌린지와 커스텀 루틴 알람 기능을 통해 체계적인 피부 관리 루틴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피부 상태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 또한, 이 앱은 사용자와 디바이스 간의 연결을 통해 보다 정교한 피부 분석 및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경량화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직관적인 버튼 조작 방식과 넓은 헤드 면적을 채택해 빠르고 균일한 피부 케어가 가능하다. 105g의 초경량 설계로 사용자의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한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깔끔하고 세련된 미니멀 디자인이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디바이스의 설계는 휴대성을 고려해 컴팩트하게 만들어져,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메이크온 제품
‘스킨 라이트 테라피 3S’는 메이크온 공식 온라인 몰, 아모레 몰, 네이버 브랜드관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메이크온은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온라인 쇼핑 채널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한정판 프로모션이나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