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클린 뷰티 브랜드 파뮤(FEMMUE)가 피부 고민별 맞춤형 자외선 차단제 ‘WE LOVE SUN’ 2종을 공식 출시했다. 피부 장벽 강화와 자극 완화 효과를 강조한 ‘프레쉬 릴리프’와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하는 ‘젠틀 톤업’이 그것이다.
‘프레쉬 릴리프’, 피부 진정·자극 완화에 초점
파뮤가 선보인 ‘WE LOVE SUN 프레쉬 릴리프’는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데일리 선크림이다. 특히 동백, 판테놀, 글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된 ‘배리어 인텐스 콤플렉스’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임상 시험을 통해 피부열을 1800% 진정시키는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수분감을 가득 머금은 산뜻한 플루이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젠틀 톤업’,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
또 다른 신제품 ‘WE LOVE SUN 젠틀 톤업’은 피부 보호와 동시에 화사한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자외선 차단제다. 핑크 플라워 콤플렉스와 10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키면서 생기 있는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해 준다.
특히 지속적인 사용 시 피부 본연의 톤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가벼운 발림성과 피부 밀착력 덕분에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양 생태계 보호 고려한 ‘이지워셔블’ 선크림
두 제품 모두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성분을 배제한 ‘이지워셔블’ 타입으로, 1차 세정만으로도 간편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파뮤 관계자는 “피부 고민별 맞춤형 자외선 차단제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며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피부 진정과 톤업 효과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WE LOVE SUN 프레쉬 릴리프’ 및 ‘WE LOVE SUN 젠틀 톤업’은 현재 브랜드 공식몰 및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