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제'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고흥군에 거주하는 18~49세의 청년들에게 군정 참여 활동에 따른 포인트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하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정책 발굴 및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고흥군 대표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청년 군정참여 활동 포인트 지원 항목에 맞는 활동을 등록하면 된다. 정책 제안, 군정 홍보, 축제 참여, 교육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항목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참여 횟수와 채택 여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포인트는 매 분기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청년들이 군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