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토코보(TOCOBO)가 오는 28일 첫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애플 듀이 핏 쿠션'을 무신사에서 단독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저자극 비건 포뮬러로 24시간 피부 광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코보 첫 쿠션 출시…"자연스러운 광채 연출"
토코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애플 듀이 핏 쿠션’이 오는 28일(금) 무신사에서 단독 출시된다. ‘세미 글로우 틴티드 쿠션’을 표방한 이번 제품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마치 사과 껍질처럼 얇고 투명한 '애플 광채'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잦은 일상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을 강조했다.
스킨케어 담은 비건 쿠션…24시간 촉촉 유지
‘애플 듀이 핏 쿠션’은 토코보 특유의 스킨케어 노하우를 쿠션에 담아냈다.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비건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과일 세라마이드와 10중 히알루론산을 배합해 보습력을 강화했다. 피부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도 최대 24시간 동안 피부 속부터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 단독 출시…최대 30% 할인 혜택
이번 쿠션은 밝은 라이트톤부터 자연스러운 미디엄톤까지 소비자 피부톤을 세분화한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무신사에서 단독 선런칭을 기념해 오는 4월 3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쿠션 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과 다양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토코보 측은 “MZ세대가 즐겨 찾는 무신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색조 화장품 라인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