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정식품이 일상 속 건강한 단백질 보충을 위한 고단백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 2종을 출시했다. 아몬드&호두맛, 초코맛으로 구성된 신제품은 운동 후 회복과 에너지 충전을 동시에 돕는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을 위한 간편한 영양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운동 후 회복’과 ‘에너지 충전’을 한 번에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10일, 단백질과 에너지를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ACTIVE)’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변화된 식습관과 운동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그린비아는 지난 1991년부터 국내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을 이끌어온 정식품의 전문 브랜드로, 최근 데일리 영양식과 단백질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고단백 설계에 필수 영양소까지 ‘균형 잡힌 포뮬러’
이번에 출시된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는 ‘아몬드&호두맛’과 ‘초코맛’ 2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한 팩(250ml) 기준 단백질 20g을 비롯해 BCAA 3,800mg, 필수아미노산 8,400mg을 함유해 근육 회복과 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칼슘, 마그네슘, 타우린 500mg, 아르기닌, 비타민 B군 8종까지 더해져 하루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맛과 영양, 휴대성까지 갖춘 ‘2030세대 맞춤 음료’
맛에 있어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아몬드&호두맛’은 견과류 특유의 고소함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초코맛’은 네덜란드산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1g의 당류와 3.5g 이하의 저지방 설계로 식단 관리 중인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멸균팩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유용한 건강 보조 음료로 기대를 모은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는 운동을 일상처럼 즐기는 2030 세대에게 필요한 영양을 간편하게 채워줄 제품”이라며 “정식품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고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식품은 오랜 세월 국내 건강음료 시장을 선도해온 만큼, 이번 ‘그린비아 프로틴밀 액티브’ 또한 바쁜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 ‘작지만 강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