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파존스, KT멤버십 고객 50% 할인 혜택 ‘달달혜택’ 프로모션. /사진=파파존스](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7000827559_c7445c.jpg)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K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 혜택은 신메뉴를 포함해 음료까지 전 품목에 적용되며, 4월 30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피자부터 음료까지 ‘전 메뉴 50% 할인’…최대 5만 원 혜택
파파존스는 KT 멤버십과의 제휴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만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5만 원 한도로 총 주문 금액의 50%가 할인되며, 피자 크기나 메뉴 구성에 제한 없이 전 품목에 적용된다. 음료와 사이드 메뉴까지 포함되어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큰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스타라이트 바질’ 포함…프리미엄 메뉴도 할인 적용
최근 출시된 별 모양 크러스트의 ‘스타라이트 바질’ 피자 역시 이번 프로모션 혜택 대상이다. 해당 메뉴는 고소한 스트링 치즈와 갈릭소스, 바질마요, 햄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파파존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수퍼 파파스’ 라지 사이즈도 1만 4250원에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주문 후 포장 고객 대상…KT 멤버십 앱 통해 쿠폰 사용
해당 할인은 KT 멤버십 고객이 홈페이지나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앱)을 통해 주문 후 방문 포장할 경우에만 적용된다. 자세한 조건과 유의사항은 KT 멤버십 및 파파존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봄철 외식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