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춘 요거트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무가당 요거트와 생과일을 활용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폴 바셋, 저칼로리·저당 요거트 음료 3종 출시
엠즈씨드(대표 권익범)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은 29일, 칼로리 부담을 줄인 신제품 요거트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애플망고 바나나 요거트, ▲딸기 바나나 요거트, ▲블루베리 바나나 요거트다. 모두 매일 바이오 무가당 요거트를 베이스로 하여, 인공 감미료 없이 자연 재료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생 바나나와 고품질 과일 베이스를 사용해 과일 본연의 달콤함을 구현했다.
무가당 요거트와 생과일로 건강한 맛 구현
폴 바셋은 기존 커피 중심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건강과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요거트 3종은 ‘가벼운 한 끼 대용’, ‘간식으로 부담 없는 음료’를 원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탄생했다.
매일 바이오 무가당 요거트는 유산균 함량이 높고, 생과일이 들어가면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기존의 설탕이 가득한 디저트 음료와는 차별화된 건강 지향 제품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엠즈씨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하는 선택을 하고 있다”며, “폴 바셋은 이런 시장 흐름에 발맞춰 저칼로리·저당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폴 바셋은 건강과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페셜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 요거트 음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폴 바셋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