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하나증권이 청파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지속적인 급식 지원 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한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의 성과가 지역사회로부터 첫 결실을 맺은 셈이다.
전 임직원 참여하는 '1인 1봉사활동' 캠페인 가동
하나증권은 202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체계화를 목표로 전 임직원이 연 1회 이상 봉사에 참여하는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본격 시행했다.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특히 FICC본부 소속 임직원들은 매월 2회 이상 청파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파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하나증권 임직원들의 꾸준한 방문과 진심 어린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복지관 측은 하나증권의 지속적인 기여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작은 힘 모아 더 나은 사회로” 수상 소감 전해
표창을 수상한 하나증권 FICC본부 김정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증권은 급식 봉사 외에도 연내 기부금 후원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