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합리적인 내 집 마련 기회, ‘월드메르디앙 서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 등록 2025.07.18 10:44:50
크게보기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1년새 18% 급등
올해 아파트 공사비도 인상
서울 서초 방배동 새 아파트 ‘눈길’
다양한 금융 혜택에 합리적 분양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무서운 속도로 치솟고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서울 강남권 신규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1,897만원으로 전년 대비 3.1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의 경우 그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4,560만원으로 1년 만에 18.05% 올랐다.

 

이러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공사비가 다시 조금씩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국내 건설공사비지수는 131.0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8%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고물가 시대를 맞아 분양가 인상이 서울을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큰 만큼,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을 원한다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분양가 상승으로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만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품은 방배동 새 아파트

 

이런 분위기 속에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서초’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월드메르디앙 서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1층 1개동, 아파트 전용 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주택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청약통장 없이 바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환경도 눈길을 끈다. ‘월드메르디앙 서초’는 강남권 초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7호선과 4호선 두 개의 노선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일반적인 역세권보다 한층 더 편리한 교통환경을 보유한 것이다. 실제 이 단지는 도보 약 2분 거리에 7호선 이수역과 4호선 총신대입구역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역, 동대문역, 강남구청역,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전역과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의 사당역에는 GTX-D 노선(계획)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삼성·잠실·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여기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월드메르디앙 서초’는 ‘강남 8학군’에 속하는 서초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방배초를 비롯해 서문여중과 서문여고가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초·중·고 모든 학군이 주변에 위치하며, 약 1Km 거리에는 방배 학원가가 있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에 안성맞춤이다.

 

강남 생활권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서초구 대형 개발 호재로 주거 가치↑

 

강남 생활권을 누리는 생활 인프라와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주목된다. 이수역 중심 상권이 바로 인근에 자리하며 남성사계시장과 함께 방배동 카페골목이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영화관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도 인접하다. 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차량으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현충원근린공원과 방배공원, 도구머리공원, 삼일공원 등 다양한 공원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췄다.

 

서리풀 복합개발사업과 사당복합환승센터 등 개발 호재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인근 서초동 일원 ‘서리풀 복합개발사업’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이달 초 공식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한국 부동산 PF 조달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5조3,000억 규모의 본 PF 대출 계약도 마무리됐다. 이 사업은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옛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 부지를 문화 및 업무시설 등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이곳에는 글로벌 비즈니스타운, 첨단비즈니스 허브, 복합 문화·예술 공간 등이 들어서며, 서울 강남권의 새로운 경제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된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배동 사당주차장 용지에 복합환승센터를 짓는 것이 주요 골자다. 교통시설 외에도 상업과 업무,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시설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변 교통 환경의 개선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주거 가치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는 평가다.

 

강남권에서 선보이는 실속형 주거상품으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가 A부터 D까지 총 4개 타입이 적용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폭 거실 적용과 함께 안방 파우더룸을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강화했다.

 

‘월드메르디앙 서초’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위치하며, 2026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