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수재민에 5억 원 기부… “함께 사는 사회, 외면할 수 없었다”

  • 등록 2025.07.25 06: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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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우에 삶의 터전 잃은 이웃들…5억 원 성금 긴급 전달"
"긴급구호부터 생계 지원까지…전국 피해 주민에 실질적 도움"
"소비쿠폰·재난구호 이어온 셀트리온, 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셀트리온[068270, 대표이사 서진석]이 기록적인 폭우로 고통받는 수재민들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긴급구호 및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울 방침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전달…긴급 구호·생계 지원 등에 활용
셀트리온은 23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물품 제공, 임시 거처 마련, 파손된 시설 복구 등 다양한 복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비록 작은 정성…하루빨리 일상 되찾기를”
셀트리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기반을 잃은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회공헌 이어온 셀트리온…소비쿠폰·유가족 위로까지
셀트리온[068270, 대표이사 서진석]은 이번 수해 지원 외에도 각종 재해 상황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여객기 사고 당시 유가족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에게 지역 내 소비쿠폰을 배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실행해 왔다. ‘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철학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유주언 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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