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캠핑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에스돔(S’Dome)’이 국내 대표 캠핑용품 전문점인 ‘고릴라캠핑’과 ‘캠핑고래’에 입점했다고 지난 달 8월 20일 밝혔다. 이번 입점을 통해 에스돔은 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전국 캠퍼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돔의 대표 제품 ‘에스돔 익스트림 케어’는 텐트, 매트, 침낭 등 다양한 캠핑 장비 표면에 적용 가능한 항균코팅 스프레이다. 자연의 잠자리 날개 구조에서 착안한 물리적 항균 기술을 적용하여 세균 세포막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원리가 주요 특징이다.
특히 캠퍼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텐트 곰팡이 문제에 특화되었다. 습기와 오염으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면 장비 손상과 위생까지 우려되는 상황이 펼쳐진다. 에스돔 익스트림 케어는 장비 표면을 물리적으로 코팅하여 곰팡이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곰팡이 5종이 자라지 않는 효과효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균 7종(황색포도상규균, 대장균, 폐렴균 등)에도 99.99% 살균 효과가 있어 1석2조의 제품이다.
에스돔 관계자는 “이번 고릴라캠핑, 캠핑고래, 캠핑트렁크 입점으로 더 많은 캠퍼들이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웃도어 환경에서 위생과 안전을 지켜주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에스돔 익스트림 케어는 9월 9일 고카프(GoCAF) 공식 인스타그램 콘텐츠 ‘2025년 하반기~2026년 상반기를 선도할 제품 라인업’으로 소개되며, 쟁쟁한 캠핑용품 시장에서 힘차게 발돋움 했다.
현재 글로우라이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9월26일부터 진행되는 킨텍스 고카프(GoCAF) 캠핑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 대상 체험 및 유통 파트너십 확장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