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23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SK브로드밴드 박진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_SK브로드밴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8097409739_741dd0.jpg?iqs=0.6513299411699524)
3인 1조로 둘레길 곳곳의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해 개웅산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는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냉방기 도입과 ‘스마트3’ 셋톱박스 저탄소 인증 등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하여 아동,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