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2025 시즌 여자 미드아마 랭킹 TOP5을 발표했다. KMAGF 미드아마 랭킹은 국내 아마추어 골프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순위로, 각 대회별로 부여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2025 시즌 랭킹 포인트 합산 결과, 서선영이 418포인트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랭킹 1위 서선영은 ‘제2회 아티타야배 레이디스 미드아마 챔피언십’ 우승, ‘제4회 Volvik 레이디스 아마추어 최강전’ 2위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서 정민이가 344포인트로 2위를 기록하였고, 김선미가 319포인트로 3위, 백수연이 266포인트로 4위, 김소영이 249포인트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2025 KMAGF 여자 미드아마 랭킹 TOP5가 확정되었다. 랭킹 1위 서선영을 비롯한 TOP5 선수들에게는 PHILIP B 프리미엄 바디세트, 트로피, TOP5를 상징하는 메달 그리고 그린자켓이 수여된다.
서선영은 랭킹 1위 소감을 전하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좀 더 열심히 하겠다.”며 “정말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5 KMAGF 여자 미드아마 랭킹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