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은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굿BUY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2월 5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까운 여행지를 합리적으로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얼리버드' ▲유럽·미주 등 멀리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장거리 얼리버드' ▲액티비티로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윈터레저특집' ▲내 방식대로 떠나는 맞춤형 '항공/호텔 자유여행'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고객의 각기 다른 취향에 따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노랑풍선은 '굿BUY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출발하는 각 카테고리 내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 한정으로 △국내 1만 원 △단거리 최대 5만 원 △장거리 최대 10만 원 △남미 3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자유여행 고객을 위한 항공·호텔 혜택도 강화했다. 항공권은 ▲장거리 노선 최대 2만 원 ▲단거리 노선 최대 1만 원 할인과 함께 ▲전 항공사 공통 1만 원 쿠폰 ▲국내선 발권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호텔 예약 시에는 ▲미국·괌·호주·베트남 지역 최대 10% 할인(최대 10만 원) ▲전지역 3~8%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여기에 KB페이 결제 시 최대 3만 원의 중복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패키지 여행 고객을 위한 결제 혜택도 마련됐다.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사 제휴 할인을 통해 최대 30만 원까지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장거리 얼리버드 쿠폰(최대 10만 원)을 함께 사용할 경우 총 4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 여행 수요를 고려해 17일부터는 매주 초특가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신년 일출 명소를 둘러보는 ‘울릉도 2일’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5/6일’ 등이 있으며, 이어 2주차에는 태국·베트남·필리핀, 3주차에는 발리·라오스·괌·사이판 등 인기 지역 상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굿BUY 페스타’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기획전 내 상품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응모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11(1명) △정관장 모바일 금액권(3만 원/10명) △티빙 3개월 이용권(10명) △노랑풍선 포인트 5만 포인트(20명) △3만 포인트(30명) △GS25 모바일 금액권(100명) 등이 증정된다.
상품별 보너스 경품도 마련돼, △초특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비타민 세트(30명)' △가족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양갱 세트(30명)' △얼리버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노랑풍선 3만 포인트(30명)'가 각각 제공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내 노랑풍선 신규 회원 가입 한 선착순 2,025명에게는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이 증정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굿BUY 페스타’는 연말·연초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가장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할인, 경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만족도 높은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