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동명대 교육혁신센터는 최근 교내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자기설계교과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한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총 16개 팀이 참여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으며, 평가를 통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이 선정됐다.
학생들이 수행한 프로젝트는 ‘학교 미화원 휴게실 리모델링’, ‘성격유형 분석 웹 개발’, ‘정보보호 교육 사이트 제작’ 등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니어스 로사이’팀은 교내 미화원 휴게실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해당 팀은 실제 공간을 이용하는 근로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휴게 공간을 개선했으며,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소외되기 쉬운 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가치를 조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성격유형 분석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DevHex’팀과, 꿈 공유를 주제로 한 책을 제작한 ‘끼니한끼’팀이 수상했다. 두 팀은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제작을 결합한 결과물을 선보이며 자기설계교과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했다.
장려상은 반려동물 관련 물품을 개발한 ‘투펫츠’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주제로 한 책을 제작한 ‘작업의 정석’팀, 정보보호 교육 사이트를 개발한 ‘Imagine’팀이 수상했다. 특히 ‘Imagine’팀은 부경대, 부산대 정보보호 동아리와 연계한 교류 활동을 통해 타 대학 학생들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전공 및 대학 인지도 제고에도 기여했다.
자기설계교과는 기존 수업에서 다루기 어려운 전공 분야 프로젝트에 도전하고, 학생이 직접 주제를 설정해 설계·수행하는 학생 주도형 교과목이다.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협업과 성찰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고, 전공과 진로를 넘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 창출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