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구례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농업인의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교육관과 다목적면민회관 등에서 열리며, 전문반과 읍·면 종합반으로 나뉘어 총 6개 과정, 13회차로 진행된다.
전문반 교육은 지역 특화 작목과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매실 ▲감 ▲미생물 ▲시설감자 ▲콩 등 실질적인 작목 위주로 구성되었으며,읍·면 종합반은 ▲고품질 쌀 안정생산 기술 ▲원예작물 생육관리 등 기초 재배기술 중심으로 농업인의 기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특히 올해는 공익직불제 교육도 함께 진행, 직불금 수령 요건, 유의사항, 부정수급 방지 등 실질적 정보 제공을 통해 제도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영농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짜였으며,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장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새해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의 출발점이자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기초를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