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달성 특보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

  • 등록 2026.02.02 17: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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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정치 철학 담은 ''달성합니다'' 출판기념회에 5천여 명 운집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정달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의 저서 ''달성합니다'' 출판기념회가 2월 1일 오후 2시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열려 5천여 명에 가까운 시민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별세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축하공연 없이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 진입로가 혼잡을 빚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리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 원로, 민주열사 유가족, 시민사회 인사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정청래 당대표의 추천사를 시작으로 문정복·이성윤·박지원 최고위원과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도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전진숙·정준호·정진욱·안도걸·박균택·주철현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도 자리를 함께해 출간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시·구의원 다수와 종교계, 민주열사 유가족, 시민사회 대표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20~40대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진 점이 눈길을 끌었다.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젊은 가족, 청년들이 행사 종료까지 자리를 지키며 미래 세대의 정치 참여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달성합니다"는 정 특보가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삶의 경험과 정치 철학, 주민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 비전을 담은 책으로, 출간 전부터 지역사회 안팎의 관심을 받아왔다.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둔 실천 정치와 책임 행정에 대한 메시지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정 특보는 인사말에서 “이 책은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의 기록”이라며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며, 무엇을 이뤘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외면하지 않기 위해 걸어왔는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 참석 시민은 “정달성 특보의 정치 철학과 앞으로의 방향을 진솔하게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출판기념회는 ‘VIP석’을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고, 국회의원과 선출직 공직자는 ‘지역의 일꾼석’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행사 시작 전 정치인들이 시민에게 먼저 인사하고 박수를 보내는 장면이 연출되며 주민주권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정완 기자 man006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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