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포츠의 대부’ 장보영, E-파크골프 시장에 출사표

  • 등록 2026.02.03 1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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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파크골프협회, 2월 24일 창립 총회 개최
전국 지부장과 ‘온라인 공식 경기장’ 비전 선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민국 1세대 피트니스 산업을 개척한 ‘실내 스포츠의 대부’ 장보영 위원장이 시니어 파크골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한국E-파크골프협회(창립준비위원장 장보영)는 오는 2월 24일(화) 오후 2시에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창립총회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회 창립을 주도하는 장보영 위원장은 1980년 개선스포츠를 창립해 불모지였던 국내 헬스기구 산업의 국산화를 이끈 인물이다. 지난 45년간 실내 스포츠 환경 구축에 매진했으며, 대한민국 피트니스 산업의 토대를 만든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장 위원장은 “과거 헬스장이 청년들의 문화를 바꿨다면, 이제는 파크골프가 시니어들의 문화를 바꿀 차례”라며 “평생 쌓아온 실내 스포츠 기술력과 IT를 결합해 날씨와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는 세계 최초의 ‘파크골프 온라인 공식 경기장’을 만드는 것이 나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창립 배경을 밝혔다.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기존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단순한 오락 시설이 아닌, 협회가 인증하는 ‘정식 경기장(Official Stadium)’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통일된 경기 규정과 서버 연동 시스템을 도입하고, 전국 모든 지부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동호인들은 각 지역의 공식 경기장에서 전국 단위 대회에 참여하고, 동일한 기준 아래 공식 랭킹을 부여받게 된다. 협회 측은 이를 통해 파크골프를 새로운 ‘E-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회의 비전을 함께 실현할 전국 17개 시도지부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각 광역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부장은 해당 지역 내 온라인 공식 경기장의 독점적 개설권과 운영권을 비롯해, 각종 대회 및 아카데미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장보영 위원장의 45년 제조 철학과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미 다수 지역에서 지부장 내정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단순 가맹점 개념이 아닌, 지역 내 스포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사업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파크골프 및 관련 산업 종사자,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관 및 지부장 모집 관련 문의는 한국E-파크골프협회 창립준비위원회를 통해 가능하다.

이창호 기자 golf003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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