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열차' 성금·품 전달 이어져

  • 등록 2026.02.12 2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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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시청 접견실서 기업·기관·개인 등 6300만 원 전달…‘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목표 대비 144% 달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연말연시 기부 릴레이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나눔에 참여한 기관들의 성금·성품 전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성금·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기업·기관·단체 관계자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원고속(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 ▲㈜용인실업(성금 1000만 원) ▲㈜액트로(성금 1000만 원) ▲용인시 농협조합장 협의회(성금 1000만 원)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성금 700만 원) ▲조원관광진흥㈜(성금 1000만 원) ▲그린텍(성금 300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성금 200만 원) ▲이재혁 용인시 이통리장 연합회장(성금 100만 원) 등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대원고속이 기탁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배분돼 신학기를 맞은 아동·청소년들의 책상, 침대 등 가구 구입에 활용됐다. 학습 공간과 생활 환경 개선은 물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흥구 마북동 소재 ㈜KCC 중앙연구소는 올해도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또한, (재)서원재단은 저소득층 학업 지원 장학금과 사회복지시설 및 긴급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2억 40만 원을 후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과 기업, 상인 여러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가 올해 목표액 14억 원을 넘겨 20여억 원 이상을 모금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생활 공동체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는 이날 전달된 성금·성품을 포함해 시민, 기업, 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 14억 원을 초과한 20억 1600여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144%를 달성했다.

최영규 기자 cyk01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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