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40개 사업, 총 6억3678만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 군민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공연·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고르게 배치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취지다.
장성문화원은 문향축전과 민속놀이 한마당을 운영하고, 역사문화자원 발굴사업을 추진한다. 장성음악협회는 지역 축제 기간 열린음악회를 선보인다.
또 매헌전통예술보존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국악협회 국악연수사업, 장성문인협회·장성미술협회 전시 사업 등도 포함됐다.
춘·추향제와 백일장, 동학농민기념사업회 기념행사, 인성문화진흥원 인성문화교실 운영 등 세대별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지역 내 유일한 미술관인 아인미술관 운영 지원도 이어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참여형 사업을 넓히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여건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