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6년 연속 선정...종합2위

  • 등록 2026.02.26 21: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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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길 회장, 국내 최초 6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애터미(회장 박한길)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애터미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종합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과 ‘부모가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까지 수상하며 총 3관왕을 달성했다.

 

GPTW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조직 신뢰도, 자부심, 동료애, 리더십 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인증 제도다. 이번 수상은 애터미가 단순한 복지 제도를 넘어, 사람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는 경영 철학을 조직 전반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 기업 사례 발표자로 나선 박한길 회장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애터미의 핵심 가치가 이루어낸 혁신 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회장은 “Gen-Z를 연구나 관리의 대상으로 규정하는 것 자체가 거리감을 만든다”며 “문제는 세대가 아니라 조직의 관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CEO의 역할을 “직원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애터미는 수영장·승마시설 등을 갖춘 ‘건강의 운동장’, 전 직원 법인카드 지급 및 자율좌석제 등 ‘신뢰의 운동장’, 후츠파 정신과 아메바 조직으로 상징되는 ‘소통의 운동장’을 통해 관리와 통제가 아닌 신뢰와 지원 중심의 문화를 구축해 왔다.

 

박한길 회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6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와 함께 ▲GPTW 파이오니어상(이현우 전무) ▲GPTW 혁신리더상(박귀용 실장) ▲자랑스러운 워킹맘(김희연 팀장) 등 개인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애터미 조직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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