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의 정교한 제조 기술과 이탈리아의 세련된 색조 감성이 만난 ‘하이브리드 뷰티’가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의 자회사이자 색조 전문 연구기업인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대표 마르코 난니니)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글로벌 B2B 뷰티 전시회 ‘코스모팩 볼로냐 2026’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 “어워드가 증명한 제형 기술력”... 파이널리스트 연속 배출
케이오니리카는 이번 전시에서 글로벌 제형 기술의 정점을 보여줬다. 케이오니리카의 독자 제형으로 개발되어 미국 아마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엘로엘(ELROEL)의 ‘블랑 커버 스킨-어댑티브 파운데이션’이 이번 ‘코스모프로프 메이크업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이어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볼로냐에서도 연속으로 파이널리스트를 배출하며, 국제 무대에서 ‘제형 명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 글로벌 전문가 영입으로 미국·유럽 시장 ‘가속 페달’
비즈니스 확장세도 가파르다. 이번 전시회 개막 전부터 미국, 유럽, 아시아의 글로벌 브랜드사 30여 곳과 사전 미팅이 확정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케이오니리카는 이에 발맞춰 화장품 업계 전문가인 카르멜리사 치벨리를 비즈니스 부문 총괄 이사(Executive Director)로 영입,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조직 정비를 마쳤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할 때마다 케이오니리카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