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 속도…2030년 210홀 목표

  • 등록 2026.04.20 13:14:02
크게보기

신규 조성·기존 구장 확대 병행, 72홀 대형 구장 추진
QR 출입·모바일 예약 도입…직영 운영으로 관리 강화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경북 안동시가 빠르게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확충과 운영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임하면 금소리 36홀, 풍산 계평지구 45홀, 하리지구 18홀 등 신규 구장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이용객이 몰리는 옥동파크골프장은 기존 18홀에서 36홀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하동 낙동공원 일대에는 약 15만㎡ 규모 공원 조성과 연계해 21홀 규모 구장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산불 피해 지역인 임하면 일원에 2030년까지 72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한 거점 시설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도심에 집중된 체육 인프라를 분산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은 물론 관광 수요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운영 측면에서는 디지털 기반 관리 체계 도입이 추진된다. QR코드 전자출입 시스템을 강남파크골프장에 우선 적용한 뒤 옥동·계평 구장으로 확대하고, 향후 모바일 예약·결제 시스템과 연계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연 2개월 집중 보수와 월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잔디 교체와 배수시설 정비 등을 통해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부터 파크골프장 운영을 직영 체제로 전환해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가 전 세대가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인프라 확충과 스마트 운영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golf0030@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