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 추진

  • 등록 2026.04.20 1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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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1억 4천만원 투입.. 전기굴착기 2대, 전기지게차 10대 지원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산광역시(시장 김두겸)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무공해 건설기계 12대다. 전기굴착기 2대 및 전기지게차 10대를 구매자에게 각각 최대 2,000만 원과 880만 원 지원한다. 특히 올해 울산시는 국·시비 각각 7,000만 원 등 총 1억 4,000만 원을 확보해 전기굴착기 외에 전기지게차도 사업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받을 수 있는 건설기계는 ‘건설기계관리법’에 등록된 장비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선정한 제작·수입사 기종이다.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무공해 건설기계 제작·수입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수입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환경대기과로 문의하거나 울산시 누리집 고시ㆍ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건설기계는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아 전동화가 필수적인 분야”라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기굴착기 11대에 2억 2,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정태율 기자 tyj59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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