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전북 상용차산업 살리기 범군민 캠페인

  • 등록 2021.04.16 15:48:53
크게보기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와 합심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펼쳐

 

G.ECONOMY 김성수 기자 |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용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에 이르고, 버스·트럭 생산라인 가동률이 40%대로 추락하면서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러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지난 3월부터 완주군의회는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본부장 김종년)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도 함께 ‘현대상용차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군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대상용차 구매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김재천 의장은 “열성적으로 캠페인을 주도해주신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현대상용차 위기를 미래 상용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사・정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수 기자 worldag@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