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1층 의회 사무처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의회 는 청사를 6일까지 임시폐쇄하고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시 의회는 직원 12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추가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지난 3월에도 시의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틀간 임시회가 중단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