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서 오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본점, 강남점, 영등포), 인천, 경기(의정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골프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르꼬끄, 캘러웨이, 잭니클라우스, 슈페리어, 엘로드 등 유명 골프웨어 브랜드는 물론, 클럽과 용품을 초특가로 판매 및 전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총 50억원)로 개최된다.
신세계 본점에서는 카스코·맥그리거 패밀리 30~70% 세일하며 초특가 한정 상품으로 정상가 18만원의 웨지를 5만원, 정상가 30만원의 우드를 5만원에 판매하고 정상가 70만원의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를 9만9,000원 초특가로 판매한다.
골프웨어도 가을 티셔츠와 바지 등을 각 3만원, 골프화 9만9,000원으로 총 5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강남점에서는 유명프로 초청 원포인트 레슨과 각종 클럽 전시, 시타회, 스크린 장타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신세계백화점 박세준 바이어는 “50억 물량의 역대 최대 골프 대전으로 웨어는 물론 신세계 직영 골프샵에서 판매하는 클럽과 용품까지 매우 저렴하게 보인다”며, “금액대별 5% 상품권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골프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