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ART HAN F&B가 군산의 명물 갑오징어를 소재로 세 번째 브랜드 ‘해녀 바스켓’을 출시했다.
해녀 바스켓의 갑오징어는 이미 ART HAN F&B의 첫 번째 브랜드인 감성요리주점 <하늑>에서 대표 메뉴로 많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그 인기를 자연스럽게 이어받았다.
해녀 바스켓은 신선한 해산물만을 취급하는 온라인 전용 스토어로, 해녀들의 손끝에서 올려지는 고유한 신선함과 수년간 길들여진 손질 방식, 그리고 갓 건져 올린 바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해녀들의 고된 수고와 바다의 신선함이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해지는 곳, 바로 <해녀 바스켓>이다.
해녀 바스켓의 갑오징어는 우리 선박이 태평양에서 직접 조업하여 신속하게 급냉 처리한 후, 해녀들의 전통적인 손질방식을 거쳐 가공시설로 보내진다. 이 신선함은 현대적인 건조 기술과 위생적인 진공 포장 기술로 보존되어 도시의 부엌으로 이어진다. 해녀 바스켓은 고객이 집에서도 바다의 깊은 맛을 싱싱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징검다리가 되어준다.
뽀얗고 깔끔하게 다듬어진 갑오징어는 우리 식탁에 다채로운 모습으로 놓인다. 해녀들의 바스켓에서 갓 건져 올린 바다의 이야기가 담긴 이 신선한 해산물은, 각종 요리로 변신하며 우리에게 바다의 깊은 맛과 풍성한 풍미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