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2(21, 넵스), 김효주A(대원외고2년)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LIG손해보험 클래식(총상금 5억원)’이 막을 올렸다.
오늘을 포함해 사흘간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6,508야드)에서 진행될 이 대회는 ‘골프 대세’ 김자영(21, 넵스), ‘디펜딩챔피언’ 문현희(29, 호반건설)를 비롯, ‘아마 돌풍’의 주역 김효주(17, 대원외고2) 등 총 106명이 출전했다.
이 대회는 작년 총상금 4억원에서 5억원(우승상금 1억원)으로 늘리는 등 규모를 크게 해 선수들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