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리창 깬 골퍼에게 총질, ‘황당’

  • 등록 2012.09.08 14:17:45
크게보기



날아온 골프공에 유리창이 깨졌다며 골퍼에게 총질을 한 황당한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AP, AFP통신> 8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레이커리지 골프장 인근에 살던 제프 플레밍(53)은 골프공에 자신의 집 유리창이 깨지자 격분해 총을 들고 페어웨이로 달려가 골프를 즐기고 있던 사람에게 총질을 했다.


피해자는 팔과 양쪽 다리에 총을 맞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사람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에 체포된 플레밍은 보석금 4만 달러를 내고 풀려났었으나 재판에 재 회부될 예정이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심용욱 기자 golf0030@hanmail.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