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브라·푸마, 오렌지앰프 드라이버
골프용품 시장에 컬러풀한 제품들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클럽 시장에서도 컬러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이슈로 꼽히고 있다. 그중 코브라 골프에서 출시한 ‘앰프 시리즈’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던 화려한 컬러를 클럽에 과감하게 시도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브라골프는 기존의 앰프 드라이버에 헤드, 크라운, 샤프트, 그립 등 모든 부분을 오렌지 컬러를 도입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를 국내에 한정판으로 300개 출시했다. 지엘 앙코르 화이트(ZL Encore White)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의 색으로 구현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는 남들과 다른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코브라골프의 컨셉트를 반영해 개발됐다.
올 시즌 앰프 드라이버를 사용해 이미 PGA투어 우승을 거둔바 있는 리키 파울러는 “드라이버 개발 단계에서부터 나의 의견이 반영 된다는 것은 흥미롭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실제 구현 되는 오렌지 컬러 또한 모두가 원하는 색이 구현될 때까지 몇 번이고 변경했을 만큼 사소한 디테일 하나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실제 필드위에서 드라이버를 보면 섹시한 느낌까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70-7018-0880)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